[경영 관리 노트]법인카드 부정사용 시에 어떤 처벌을 받나요?


법인카드 부정사용


법인카드는 기업 비용 사용의 투명성과 경비 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대다수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법인카드는 업무용 지출에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인데요. 하지만 종종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해 문제가 되는 뉴스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법인카드 부정사용의 판단 기준, 세무상 불이익, 처벌 수위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법인카드 부정사용 판단 기준

우선 다시 한 번 법인카드의 사용원칙을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법인카드는 업무에 필요한 지출에만 사용하는 업무용 카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 항목이 인정됩니다.

(1) 물품 구매 대금

(2) 생활편의 및 복리후생비

(3) 접대비 및 회의비

(4) 출장 및 교통비

(5) 전화비, 전기비 및 우편료와 같은 각종 공과금

만약 사용범위를 벗어나서 법인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회사의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고 세무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부정사용으로 판단될 수 있으니, 법인카드 사용시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 업무 관련성 없음 : 회사 업무와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지출
  • 사용 제한 업종 : 유흥업소, 사행성 게임장 등 법적 제한 업종에서의 사용
  • 적격증빙 미비 : 세법에서 요구하는 증빙서류 미확보
  • 허위 신고 : 실제 사용 목적과 다른 계정과목으로 허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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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바로가기 : 법인세법 제 19조 (손금의 범위)
법인세법 제 116조 (지출증명서류의 수취 및 보관)
법인세법 제 25조 (기업업무추진비의 손금불산입)



자주 발생하는 법인카드 부정사용 케이스 예시

실무에서는 의외로 반복적으로 적발되는 유형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적 편의에서 시작해, 명백한 불법 사용으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 임원이 법인카드로 개인 차량 주유
  • 직원이 출장 중 가족 동반 식사비 결제
  • 대표가 개인 병원비를 법인카드로 지출
  • 상품권을 구매해 현금화
  • 회사 업무와 무관한 해외여행 항공권·호텔비 결제

이런 사례들은 모두 업무 무관 지출로 판정되어, 결과적으로 회사에는 세무상 불이익, 개인에게는 형사상 불법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법인카드 부정사용 시: 회사가 받는 세무상 불이익

법인카드를 불법으로 사적인 곳에 사용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해당 지출이 업무와 무관한 비용으로 처리됩니다.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잘못 신고했을 경우에는 가산세 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① 비용불인정 (손금불산입처리)

사적으로 사용된 금액은 법인세법상 업무 관련 비용이 아니므로 손금불산입 처리되며,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해 회사의 과세소득이 증가하고 자금 흐름 관리에 차질을 빚게 됩니다.

  • 귀속자가 명확한 경우: 상여(임직원), 배당(임직원이 아닌 주주) 또는 기타소득으로 처리해당 임직원 개인에게 소득세 과세
  • 귀속자가 불분명한 경우 : 업무무관비용으로 손금불산입하고 대표자 상여처분, 기타사외유출로 소득처분

② 부가가치세 불공제

부가가치세 신고시 사업관련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해당 건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이미 공제받은 경우에는 추가 납부 및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③ 법인세 부담 증가

비용이 부인된 만큼 회사의 과세소득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법인세 부담이 늘어납니다.

  • 무신고·과소신고 가산세
  • 납부불성실 가산세
  • 경우에 따라 고의성이 인정되면 중가산세까지 적용

④ 세무조사 리스크

법인카드 불법 사용이 반복되면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신뢰도를 의심 받아 세무조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법인카드 부정사용 시: 개인이 받는 처벌

법인카드의 사적 사용은 단순한 실수나 관행이 아닌, 명백한 위법 행위입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잘못 사용한 법인카드는 회사 내에서의 징계 뿐만이 아니라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어요.

① 회사 내 징계

형사 처벌과 별개로, 회사는 내부 규율에 따라 해당 임직원에게 징계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인사규정에 따라 결정되며, 견책, 감봉, 정직 등의 징계가 가능합니다. 사안이 중대하거나 반복적으로 부정사용을 한 경우, 사회 통념상 고용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수준으로 판단되면 해고 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② 민사 책임

회사는 부정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을 회수할 권리를 가집니다. 따라서 법인카드를 부정사용한 임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하게 사용된 금액 전액과 그로 인해 발생한 추가 손해에 대해 회수요청하고 미회수액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어요. 

③ 형사 책임 : 업무상 횡령 및 배임죄

법인카드의 부정사용은 회사의 자금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재산상의 이득을 취하고 회사에 손해를 입혔기 때문에 형법상 ‘업무상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 업무상 횡령 및 배임죄 : 법인 카드를 불법으로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하는 경우, 업무상 횡령, 배임죄에 해당합니다. 가족 식사, 개인 쇼핑, 사적 골프모임, 유흥비 결제 등이 모두 해당될 수 있어요.
  • 처벌 수위 :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가중 처벌의 가능성 : 만약 횡령액이 5억원을 초과하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어 3년 이상의 유기징역 등의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됩니다.
📌 관련법령 바로가기 :  형법 제 355조 (횡령, 배임)
형법 제 356조 (업무상의 횡령과 배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특정경제범죄법)



법인카드 부정 사용, 세무특공대로 예방하는 방법

세무특공대의 자금관리솔루션은 회사의 전체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AI가 법인카드 지출 내역의 계정과목과 공제여부까지 자동으로 판단해 회계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해당 카드 사용내역과 관련있는 거래처를 매칭하고, 증빙을 위해 자세한 내용을 적어둘 수 있는 사용자 메모 기능을 제공해 꼼꼼하고 투명하게 법인카드 사용을 관리할 수 있어요.

✅ 세무특공대의 법인카드 지출내역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항목들:

  • 카드사 및 번호 표시
  • 사용처(가맹점명)·업종·업태.거래일자 확인
  • 공급가액·부가세·합계액·과세구분 제공
  • 계정과목 및 부가세 공제 여부 자동 판별
  • 거래처 매칭 및 사용자 메모 기능
  • 증빙자료 통합 관리






법인카드는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세무상 불이익과 민·형사 처벌이라는 이중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기업의 법인카드 부정사용을 더욱 엄격하게 처벌하는 추세로,  사전 예방과 적절한 내부 통제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무특공대로 투명하고 철저한 법인카드 관리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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